
전기차 관련 시장에 좀 임팩트가 있는 뉴스입니다. GM이 테네시주에 진행 중인 얼티엄 셀즈 공장의 가동을 지연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. 원래는 2023년 말에 가동하기로 계획되었던 것인데, 3분기 설적발표 시 생산가동을 연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. GM의 얼티엄 셀즈 프로젝트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하여 GM과 LG에너지솔루션(미시건법인)이 50%씩 합자하여 만든 배터리 제조회사 얼티엄셀즈를 운영하는 계획입니다. 현재 얼티엄 셀즈는 오하이오 공장이 2022년 11월부터 가동 중이었고, 2 공장인 테네시 공장이 올해 말에 가동 예정이었던 겁니다. 구분 공장 생산능력 얼티엄셀즈 오하이오(1공장) 45GWh 테네시(2공장) 50GWh 미시건(3공장) 50GWh 미국의 대표 자동차 회사인 GM과 포드등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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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10. 28. 13:38